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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신촌·계양·동탄...후보 사전투표 장소에 담긴 전략은? / YTN

2025-05-28 15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선 정국 이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후보들도 사전투표를 예고했는데 각각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서 장소를 선택했더라고요. 먼저 이재명 후보는 서울 신촌을 골랐는데 청년층을 공략한 거라고 봐야겠죠?

[이동학]
네, 아무래도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이기도 하고요. 또 오늘 함께 청년들 4명이 같이 투표를 하는 모양새를 갖춥니다. 지난 계엄 과정에서도 빛의 혁명의 주역이기도 했고요.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이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이번 선거 자체가 어찌 보면 절망의 과거로 돌아갈 거냐, 아니면 희망의 미래로 갈 거냐, 이런 것들을 의미하는 선거다 보니까 결국 젊은이들의 에너지와 함께 오늘 투표하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대한민국 사회가 굉장히 위기지 않습니까? 결국 이것을 돌파할 수 있는 힘은 새로운 에너지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에서 사전투표를 하기로 했는데 인천상륙작전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창근]
맞습니다. 어제 그렇게 브리핑을 했죠. 사실 김문수 후보가 시작이 늦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만큼 전국을 많이 다니지 못 했어요. 그래서 오늘 인천을 사실 처음 방문합니다. 처음 방문하지만 방문하는 날짜가 사전투표 첫날이다. 그것도 이재명 후보 지역구인 계양에서 투표를 하고 인천 지역을 샅샅이 훑을 텐데 그만큼 인천에 공을 들이고 있고 인천은 또 유정복 시장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인천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또 경제도 성장세를 보이는 그러한 모습을 지금까지 보여줬어요. 그래서 인천에서 늦은 방문이지만 그만큼 지역 경제를 더 살리겠다, 그런 메시지도 전할 것이고 또 시장도 찾습니다. 그래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현황도 들어보고. 그래서 인천을 방문한 만큼 인천에서 대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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